<에코아이> 청약 및 매매 결과 그리고....<에코프로머티>

<에코아이> 수요예측결과 및 청약일정

11월 10일 ~ 11월 11일 청약을 진행했던 <에코아이> 청약 및 매매결과 입니다.

<에코아이> 는 탄소배출권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제품을 생산할때 나오는 탄소를 배출할 수 밖에 없는 기업은 불가피한 지출이 생길 수 있겠지만, <에코아이> 입장에선 덕분에 지속적인 영업이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이를 뒷바침하듯 실적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당시 수요예측경쟁률이 매우 낮은 수준(75대 1)이었기 때문에,
혹 상장당일 가격이 떨어질 것을 예상하여 강제 장기투자가 아닌 자발적 장기투자를 각오하고 청약에 참여했다.

주관사는 KB증권이었고, 균등경쟁률은 4.7주대 1이였기에 필자는 운이 좋게 5주를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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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21일 <에코아이> 상장

<동인기연> 동시상장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필자는 <에코아이> 라는 기업을 매우 좋게 평가하고 있었고,
자발적 장기투자역시 고려하는 중이었기에 평소와는 조금 느리게 매매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상장 당일의 변동폭은 매우 클것을 예상하기에 안전빵으로 시초가에 무난하게 1주를 매도하고 시작했다.


그리고 저항선으로 생각했던 5만원을 뚫지 못할 것 같아서 5만원에 걸어뒀는데 정확하게 매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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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3주는 팔릴꺼면 팔려라 라는 심보로
공모가인 34,700원 기준 따블가인 69,400원(200%)와 89,900원(약159%) 에 매도주문을 걸어두고 매매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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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배정받은 5주 2주만 매도한 현재까지의 실현손익은 
매도금액 96,100원(2주) - 공모가액(2주) 69,400원 - 제세금 192원 - 청약수수료 1,500원 = 25,008원이 된다.
요근래 공모주에 참여해서 번 수익에 비하면 꽤 준수한 수익이다!
남은 3주 중 매도 걸어둔 2주는 팔리면 좋고 안팔리면 킵!

맨날 커피값 또는 삼각에 컵라면값만 벌었는데, 오늘은 진짜 브랜드 치킨 한마리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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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아이>의 11시 8분 기준 현재가는 47,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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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 '아저씨' 스틸컷

아직 한 발 아니 한 주 남았다.

11월 17일 상장했던 <에코프로머티> 의 남은 1발.. 아니 1주
오늘 2연상 찍고 내려왔다!
필자는.... 4주 못받은 아쉬움을 위로해 주 듯 상승VI 발동 시점에 상한가(96,500원) 매도 성공!!
상장 당일 매도한 2주 금액보다 오늘 상한가에 매도한 금액이 더 크다!

<에코프로머티>의 실현손익은
매도금액(3주) 189,850원 - 공모가액(3주) 108,600원 - 제세금 376원 - 청약수수료 2,000원 = 78,874원!!

이건 조니워커 더블블랙 하나 살 수 있다!

 

아... 달달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