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에스> 청약결과

<케이엔에스> 수요예측결과 및 청약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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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 28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했던 <케이엔에스>의 청약결과 입니다.

<케이엔에스>는 2차전지 관련 테마로 
2차전지 시장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원통형 4680 배터리연구를 기반으로
물리적인 힘을 통해 상하단을 고정시키는 리벳팅 자동화 장비를 설계 및 개발 진행 중인 기업이다.
당연히 청약을 진행하였고, 최종균등배정수량은 0.65주대 1이었다.
필자는 너무 안타깝게도 배정되지 않았다.(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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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를 하면서 배정이 안되는 경우들은 종종 있다.
보통은 배정이 안되면 글도 안올리곤 하는데, 이번경우에는 조금 짜증이 났기때문에 굳이 글을 올렸다.

짜증이 났던건 바로 이체 수수료 때문이었다.
보통 다른 증권사는 환불계좌를 타행계좌(약정계좌)로 했을때 이체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았는데,
이놈에 신영증권은 400원을 뜯어가더라.
그것도 차라리 1주라도 배정을 받았다면..'뭐 그럴 수도 있지~' 했을텐데..
난 0주인데 환불에 대한 이체수수료를 떼간다는게 너무 짜증이 났다.
증권사는 꽁으로 그냥 자리만 마련해주고 400원을 번 셈이기 때문이다.
'뭐 400원으로 유난이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80년대 생들은 공감할 수도 있을것이다.
카카오뱅크가 나오기 전까지 ATM 현금인출수수료가 세상에서 제일 아까웠다!

적어도 미배정된 투자자의 돈은 그대로 돌려주는게 맞지 않는가! 환불인데!!
어차피 청약계좌로 환불 받더라도 결국에는 타행으로 이체할 때 뜯어갈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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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6일 <케이엔에스> 상장

하... 수수료 400원도 개아까운데, 공모가 23,000원인데 상장 첫날 400%갔다... 미친 상한가..92,000원
그리고 오늘(12. 7. 목.) 26% 상승중이다.

뭐 배정받으신 분들 매우매우 축하드립니다. 흥. 치. 뿡.
그리고 신영증권 조졌네 이거..
내 수수료 400원으로 서버관리나 해라. 사람몰리면 버벅대기나 하고!!
흥. 치. 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