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 청약 및 매매결과

<큐로셀> 기관수요예측결과 및 청약일정

 

11월 공모주 청약 일정(1차 수정 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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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 11월 1일 청약을 진행했던 <큐로셀>의 매매결과 입니다.

10월 31일~ 11월1일에는 큐로셀과 함께 비아이매트릭스, 컨텍, 메가터치가 동시에 청약일정이 잡혀있었다.
상장일 역시 동시 상장이었기 때문에 한 종목만 선택하기로 했고, 필자는 큐로셀을 선택했다.
이유는 수요예측경쟁률(20대 1)은네 종목 중 가장 낮았으나 안발셀의 임상2상 완료의 기대감 때문이었다. 
당시 큐로셀의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이었는데,
실시간으로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경쟁률을 간간히 보면서 삼성증권의 균등배정주식수가 더 높았기 때문에
청약종료 마지막에 삼성증권으로 청약을 진행하였다. (삼성증권 1.81주 / 미래에셋 1.41주)
덕분에 운이 좋게 2주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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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9일 <큐로셀> 상장

- 비아이매트릭스, 컨텍, 메가터치 동시상장

8시 58분 호가창을 보았을때만 해도 공모가인 20,000원에서 왔다갔다 하는 상태였는데, 
장시작 1분 전이 되자 빠르게 호가를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큐로셀 1분봉 캔들

필자는 2주를 배정받았기 때문에 늘 그랬듯이 시초가에 1주를 우선 매도하고, 
1주는 1분봉 캔들을 보면서 매도를 진행하였다.

상장 당일 매도를 한 이유는 장기보유하기에는 의무보유확약이 거의 0% 였고,
미국의 셧다운과 12월 FOMC가 있을 예정이라 차후에 기회가 되면 공모가 아래에서 다시 매수하기로 생각했다.

아깝게도 24,950원에 매도 주문을 넣어놨는데, 최고가 24,700원까지 오르다가 떨어지길래 
주문정정으로 최종 24,000원에 남은 1주를 매도 하였다.
큐로셀의 공모가는 20,000원 이었으며,
필자의 수익은 매도수익 6,550원 - 제세금 및 수수료 324원 - 청약수수료 2,000원 = 4,226원이다.
큰 수익을 기대했던건 아니여서 손실이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한다. 

11월 9일 오후 1시 2분 기준 오늘 상장한 네 종목의 현재가로 글을 마친다.

 

꼴찌가 누군진 알겠다만, 대장은 누구?
어쨌든 투자하신 모든 분께서 익절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