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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진짜 불장의 시작인가? 본문
*주의 : 본 글은 필자의 주관적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요즘 비트코인(BTC)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비트코인(BTC)이
이렇게 상승추세를 타게 된 배경에는
- 4년마다 찾아오는 반감기
- 비트코인 현물 EFT 승인 기대감
- 전쟁(이-팔/ 우-러)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기존 자산가치 하락의 헷지 수단용(금, 은 포함)
- 미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 동결 가능성)
등으로 필자는 생각한다.
비트코인의 반감기
반감기란?
먼저 화폐의 가치에 대해 알아야 한다.
원, 달러와 같은 기존의 화폐는 중앙은행에서 화폐발행에 관여하여 그 가치를 올리고 내리는 데 사용하는데
(화폐량이 많아지면 가치가 그만큼 떨어지고, 화폐량이 줄어들면 가치가 그만큼 오른다.)
비트코인과 같이 중앙은행이 없는(탈중앙화) 암호화폐는 기존의 채굴량을 반감시키고,
채굴의 난이도를 높임으로써 그 역활을 하게 된다.
이것을 반감기라고 부르는데 매 4년마다 돌아오게 되고,
첫 반감기 2012년 11월 28일을 시작으로 그 후 2016년 7월 9일, 2020년 5월 11일이었다.
그리고 4번째 반감기인 2024년 4월 말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반감기에 가격이 오르는 것일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채굴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그 량이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이유라고 판단되지만 비트코인이 기존의 화폐를 대체할 수 있다는 호의적인 의견에는
아직은 반대하는 입장이라,
필자는 그것보다 '지금껏 1차, 2차, 3차 반감기에 그래왔기 때문에' 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의 고유의 가치보다는 시장에 참여한 투자자(혹은 세력, 큰손)의 상승기대심리가 더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
이미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선물 ETF는 네 번이나 승인되었다.
하지만 현물 ETF는 아직 승인이력이 없는 상황에서 만약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어 출시된다면,
업계에서는 기관투자자의 자금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비트코인 ETF는 올해 연말에 SEC가 승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10월 16일 22시 30분경
코인텔레그래프 라는 언론사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오보로 인한 갑작스러운 상승과 하락이 발생했다.
하지만, 현재
오보로 인해 상승했던 30K를 뚫고 33K까지 오르고 있는 중이다.
미국 연준의 11월 FOMC에서의 금리 동결 가능성
상자는 열어봐야 알겠지만,
우리시간(현지시간 10월 31일 ~ 11월 1일)으로 11월 2일 3시경에 FOMC 기준금리 발표가 있다.
인상의견과 동결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만일 금리가 동결된다면 비트코인의 강세장에 조금 더 힘을 실어 줄 것이라 판단된다.
진짜 비트코인의 불장이 오는 것인지, 아니면 한순간의 번갯불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필자가 읽은 책 중에 '거래의 신 혼마' 라는 책에서 나온 몇 가지 구절을 남기고 글을 마친다.
- 투자격언 중에 '수급은 모든 것을 우선한다'라는 말이 있다.
혼마 무네히사는 250년전에 '작황의 좋고 나쁨이 시세 고저의 근본이다.'라고 말했다.
- 시세의 본래 모습은 사람의 힘이나 지혜 등으로 헤어리거나 움직이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다.
- 시장은 언제나 존중되어야 할 대상이고 거래하는 사람은 단지 참여할 뿐 시장을 이끌어 가는 존재가 아니다.
참고로 필자는 업비트를 통해 한달에 5만 원씩 적금 들듯이 비트코인을 모으고 있음.
본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투자자 본인 스스로가 책임지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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